안녕하세요 이번에 가입하고 처음으로 질문글에 올려봅니다. ㅎㅎ
평소 애니를 보면서 보관을 하기위해 인코딩을 만졌었는데요...
제가 인코딩 설정관련해서는 아는게 없어서 이것저것 만져보고 인코딩해보고 하다가
그나마 깍두기현상이 적고 용량도 일정하게 해서 고화질로 인코딩하는 방식을 썻었긴한데...
아무레도 몇가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도 있고 해서 질문올립니다.
우선 제가 하는 방식은 두개의 인코더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돌렸었습니다.
<1차 - 샤나 인코더>
<2차 - 바닥인코더>
제가 잘못된 방식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닥 인코더를 통해서 화질을 잡아주는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몇가지 불편함점도 많아서 샤나 인코더 하나로 한번에 해결하고 싶은데 찾기가 상당히 어렵네요....
설정방법 부탁드립니다.
참고적으로 제가 원하는 인코딩 방식은
약 24분 가량의 영상을 기준으로 약 200Mb의 용량으로 맟추어 최대한 화질을 높히는 방식입니다.(깍두기 현상 최소화)
샤나인코더로 HEVC로 인코딩 하실 생각은 있으신가요?? 폰에서 재생하면 버벅일수도 있긴한데 (갤6이상은 잘된다네요) 화질은 좋으면서 저용량으로 만들수있어요
죄송합니다. 핸드폰(노트5)으로 보는 경우도 많아서요 ^^;;
노트5는 인터넷에 보니 HEVC 영상도 4096x2160 해상도까지 잘 재생된다고 나와있네요. 참고로 HEVC는 H.264보다 효율이 2배정도 좋습니다.
그래도 재생이 걱정되신다면 h.264를 쓰셔도 무방할거같습니다. 컴퓨터 같은경우 CPU i3 4160기준 HEVC 1920x1080 60프레임 영상은 버벅임이 가끔 순간마다 있는 수준입니다.
질문자님 같은경우 영상 해상도도 낮고 비트레이트도 낮아서 HEVC로 해도 버벅임이 없지않을까싶네요..
노트5 hevc 재생관련 게시글 :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042286&memberNo=15281047&vType=VERTICAL
저렇게 두번에 걸쳐서 인코딩하는건 아주 잘못된 방법이고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2번째 인코딩 방식을 첫번째 인코더에 적용해서 인코딩하면 됩니다..
그리고 모든 과정에 Xvid를 사용하는건 지금 기준으론 추천하기 어렵긴 하겠네요..
H264 2pass 용량 200MB에 맞추시면 어떻게 인코딩해도
지금 Xvid보다는 헐씬 좋습니다..
샤나 F6-기타-비디오 비트율을 파일 크기에 따라 자동설정 체크 한후
200MB로 맞추시고 여러파일을 한꺼번에 인코딩하면 됩니다..
(2Pass까지 사용하지 않아도 화질은 큰 문제 없을 듯)
HEVC 추천합니다.
비트레이트가 1500K라고 가정할 때 H264 대비 40% 정도의 용량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즉, 평소 2000K로 인코딩했다면 HEVC로는 1200K로 하면 거의 같은 수준의 화질을 얻을 수 있고 용량은 40%가 줄어드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폰에서 원활하지 않을 것을 걱정한다면 간단한 것 하나 인코딩해서 테스트로 돌려보시면 알 수 있겠죠.
그리고 인코딩시에 하드웨어가속을 켜고 인코딩을 하면 인코딩 속도 자체도 제법 빨라집니다. (그래픽카드의 성능에 따라 달라지므로 얼마나 빨라지는지 말하기 어렵습니다.)
용량은 줄이면서 화질을 좋게 하려면 시간을 들여 인코딩하는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