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H264만 써 왔습니다
근데 H265(HEVC) 가 인코딩은 느리지만 같은 비트레이트 대비 H264보다 화질이
우수하다고 들었습니다...맞는건가요?
보통 사람들이 HEVC를 쓰고 싶지만 인코딩 시간이 너무 느려서 H264를 쓰는것 같기도 합니다
HEVC를 사용할수 있는 샤나가 너무 좋습니다.
ㅇ어떻게하면 저용량대비 고화질로 뽑아낼까 매일 매일 생각에 잠기곤 합니다
원본을 뜰때 60프레임으로 뜨고 또 샤나로 편집할때도 60프레임으로 하는게 30프레임으로
하는거 보다 화질이 더 좋을까요?
용량은 30이든 60프레임이든 거의 차이가 안난거 같습니다
아 코덱에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HEVC-QRF모드-Very Slow 혹은 Placebo로
여기서 HEVC만 찾고 QRT는 못 찾았습니다 어디에 있나요?
HEVC 첫번째 선택항목(퀄리티-CRF)를 고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X264도 그렇지만 Placebo까지는 사용하시지 않는게 좋습니다..
(테스트용도로만 사용하세요..실사용은 거의 불가..)
i7-6700만 하여도 cpu와 메인보드를 합치면 가격이 40이 넘어가는데 Slow로 4FPS 입니다.
i7-6800k, 6850k, 6900k, 6950X 같은 제품을 사용하시지 않는 한 Very Slow는 정신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저런 제품들은 메인보드 포함 70만원 이상이니, 돈이 없다면 저처럼 Slow로.
SLOW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느리긴 하지만 그래도 결과물에 만족합니다
감사합니다.
고정비트레이트를 준다면 의미가 없어질거 같고 CRF와 같은 가변비트레이트 옵션을 준다면 직접 테스트해보니 같은 옵션상에서 봤을 때 용량은 HEVC가 더 작습니다. 하지만 아직 최신 TV가 아니라면 재생을 못하니 이 문제가 걸림돌이죠.
언니 저는 h264 10bit로 인코딩한게 같은 비트레이트에서 hevc보다 훨 낫던데요 함 해보세요 종나 괜찮아요
HEVC으로 인코딩을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 용량때문이죠. 압축률이 더 높기때문입니다.
그 외의 잇점은 H264가 더 많지않나 싶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배구경기를 인코딩하는데,
소스를 MPEG2 ts로 8~12만Kb/s 뽑아냅니다. 그 전에는 17~18만Kb/s 로 뽑아냈었지요.
무압축 AVI로도 뽑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결론은 아무리 인코딩 잘해봐야...
소스따라 달라진다는 겁니다. 소스가 좋으면 적당한 옵션으로 인코딩해도 퀄러티가 높고요.
보통은 FHD방송이나 영화블루레이 원본 정도에서 소스를 얻을 것인데,
4K가 아닌 FHD에서는 Medium, CRF16 정도만 해도 충분하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용량 별 상관없다면 Faster 정도로 하셔도 되고요.
퀄리티 vs 퀀타이저 vs 비트레이트 인코딩 차이점
네, HEVC는 .264와 비교하면 더 상위의 알고리즘을 사용하기때문에 더 많은 자원을 요구하지만 결과는 더 좋습니다.
60프레임과 30프레임은 화질의 차이가 아닙니다. 이 부분은 의미가 없는 질문일듯 합니다. 아마 30프레임과 60프레임이 차이가 나지 않는 이유는 소스가 30frame*2 의 구조로 만들어진 영상이 아닌가 싶군요.
저용량 대비 고화질로 뽑아내시고 싶으시면 HEVC-QRF모드-Very Slow 혹은 Placebo로 인코딩하시면 상당히 좋습니다.
문제는 속도지요. 지금 i7-6700 사용중인데 Slow 돌리면 초당 4프레임 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