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셋은 압축률만이 관련된 옵션인가요?
울트라패스트부터 플라시보까지 있던데 울트라패스트는 압축효율이 좋지 못할테고 플라시보는 압축효율을 최대한 끌어올린 것으로 알 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5기가짜리 동영상 파일을 1기가로 줄이기 위해선 울트라패스트로 인코딩할 경우 낮은 비트레이트로 설정될 것이고, 플라시보로 인코딩할 경우엔 압축 효율이 높으니 울트라패스트와는 반대로 높은 비트레이트로 설정될 것인데 제가 샤나로 직접 해보니 예상 출력 비트레이트가 같더라구요.
용량 맞춤 인코딩을 설정한 후 1기가로 해놓고 인코딩할 영상 파일은 같은 파일인데 오직 프리셋 설정만 울트라패스트에서 플라시보까지 변경해 보아도 파일정보란에 예상 비트레이트 값이 동일합니다. 이게 정상인건가요?
프리셋은 비트레이트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프리셋은 출력물의 화질을 위해서 인코딩 수준을 어느정도로 할것인지를 결정하는것이고
비트레이트는 본인이 결정하는것이죠..(CRF 수치를 결정해 주는것도 마찬가지)
물론 ABR로 인코딩시에 최종결과물의 용량을 결정해주고 그 용량에 맞춰서 인코딩을 하면
비트레이트는 자동으로 배분됩니다..
저번에도 비슷한 질문을 하셨는데..
울트라패스트로 설정하더라도 비트레이트는 높게 설정해줄 수 있고, 플라시보(까지는 필요없음)으로
하더라도 마찬가지로 비트레이트를 높게 혹은 낮게 설정할 수 있는겁니다..
출력 용량이 1기가로 같으니 당연히 비트레이트가 같겠죠..
하지만 같은 비트레이트라도 플라시보가 화질이 더 좋은거구요..
용량은 무조건 비트레이트에 의해 결정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