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4k로 2시간 넘어가는 동영상 추출하면 보통 20기가 중반에서 30기가 이상 먹는데요
용량이 너무 커서 그동안 애먹었는데 샤나 인코더 알고서 4~5기가로 줄여 인코딩 해도
원본 파일이랑 비교해도 사운드 음량이나 화질이나 제 눈과 귀로 보고 들었을때는 전~혀 차이가 없더라구요..
(혹시 차이가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제가 엄~청 컴알못이고 이게 너무 신세계를 경험한 기분이고 신기한데
원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휴대폰 4k로 2시간 넘어가는 동영상 추출하면 보통 20기가 중반에서 30기가 이상 먹는데요
용량이 너무 커서 그동안 애먹었는데 샤나 인코더 알고서 4~5기가로 줄여 인코딩 해도
원본 파일이랑 비교해도 사운드 음량이나 화질이나 제 눈과 귀로 보고 들었을때는 전~혀 차이가 없더라구요..
(혹시 차이가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제가 엄~청 컴알못이고 이게 너무 신세계를 경험한 기분이고 신기한데
원리가 무엇인지 알 수 있을까요?
영상을 재인코딩하면서 촬영 당시보다 더 효율적인 방법으로 압축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영상이든 소리든 인코딩 과정을 거치면서 압축이 되는 가장 기본적인 원리 중 하나는 사람이 잘 인지하지 못하는 디테일을 날려버리는 것입니다. 자세히 살펴보면 인코딩 전과 비교해 조금씩 뭉개져있긴 하겠지만 눈에만 안 보이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