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입니다.
자막인코딩 할때 처음일땐 h264 비트레이트 2000으로 인코딩 했습니다.
한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더군요. 2.5GB 인코딩(50분정도..)
그러다 어디서 본건데 H264(nvenc) 로 하면 시간이 단축 된다는 글을 본것 같아서 해보니..
20분에서 25분 정도로 시간이 단축 되더군요..
참고로 전 (GeForce 1060 6GB) 사용 둥 입니다.
비교해보니 압축 용량도 H264와 같은데 왠지 화질이 좀 떨어지는것 같더라고요..
제 기분 탓인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서 여러분들께 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H264 와 H264(nvenc)를 같은 비트레이트(2000)로 인코딩하면 화질 차이가 있나요?
264보단 265인코딩이 압축률이 좋으므로,
동일 원본 인코딩시 264과 265의 결과물 파일크기가 같다면 265쪽이 훨씬 나은 화질 보존을 기대할수있습니다.
인코딩속도와 파일크기의 감소까지 고려하신다면 hevc 코덱을 추천드립니다.
또 같은 코덱, 같은 영상사이즈 인코딩을 하더라도...
코덱설정에서 프리셋 slow를 선택하고, 영상사이즈 변경에서 리사이즈필터 spline을 활용한다면 결과값이 비슷한 파일크기에서 더 나은 화질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쉽게 고속인코딩은 화질저하가 크고 용량도 커진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반대로 저속인코딩은 용량대비 압축률이 커지므로 화질저하가 줄어드는 이유가 되는겁니다.
인코딩에 딱 정해진 방법은 없습니다. 적당한 인코딩 속도와 적당한 화질... 이건 개개인의 기호이기 때문입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궁금 했었는데 해결되었습니다>
블루레이 m2ts를 mp4로 AAC-LC 5.1채널 인코딩 후 기록에 에러가 ...
그래픽 카드를 활용하는 하드웨어 인코딩(NVENC, QSV, AMF 등등)은 CPU를 활용하는 소프트웨어 인코딩보다 통상적으로 압축률이 낮습니다.
따라서 동일한 용량대비 화질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