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용량을 줄이려고 다른건 안건드리고
영상은 mp4, 비디오 코덱은 hevc(qsv)
이렇게 두고 비트레이트만 낮춰서 입력하고 인코딩하고 있습니다.
근데 몇몇 영상들은 처음에 인코딩 시 설정해둔 비트레이트가 아닌 500대로 내려갔다가
설정해둔 비트레이트로 점점 가까워지는 그래프를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결과 영상을 보면
초반에 영상이 깨지고 끊기는 현상이 나타나고 2~3분대 이후로는 정상적으로 나오더라구요.
이걸 막기 위해 해결 방안을 생각해 봤는데
다른 분이 말씀해주신 비트레이트를 고정하는 법입니다.
제가 생각해낸 방법은 최소 비트레이트를 설정하는 법입니다.
그런데 비트레이트를 고정하는게 실질적으로는 없다고 하는 글을 읽어서
영상 전체적으로 최소 비트레이트를 설정해두는 방법이 있을까요?
예를 들면 빠른설정에서 비트레이트를 5000으로 설정하면
평균 비트레이트가 5000이고
최소 비트레이트를 따로 설정할 수 있다고 하면
4800정도로 설정해서
비트레이트 변화를 보다 일정하게 하고 싶습니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발요....ㅠ.ㅠ
최신 버전에서 mp4 에서 avi 변환오류가 께속 뜹니다.
비트레이트를 완전히 고정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x264의 CBR(고정 비트레이트)에 빡세게 고정하는 옵션을 넣어도 영상에 따라 비트레이트가 조금씩 튑니다.
현재 인코딩중이신 HEVC(x265 QSV)의 비트레이트 인코딩 옵션은 가변 비트레이트 VBR(Variable Bit Rate)입니다. https://shana.pe.kr/shanaencoder_tip/101255
QSV(인텔 퀵싱크)는 CBR(고정 비트레이트)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비트레이트를 빡세게 통제하고 싶다면 x264(H.264)에서 고정 옵션을 빡세게 줘서 가능은 합니다만...
님은 일단 HEVC로 용량대비 화질을 우선시 하시는거 같으니
HEVC(NVENC)를 사용해서 const옵션을 주면 해결 되실거 같습니다.
물론 엔비디아 그래픽 카드가 필요합니다. (HEVC CPU인코딩도 ABR이기에 유일하게 NVENC를 사용하는 방법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