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레이트 2,000 / 프레임레이트 30 으로 두고 HVEC로 인코딩하니 H264와 결과값이 1M 차이남 ㅋ
비트레이트를 3,000 으로 늘리니 동일한 비트레이트 3,000 H264영상과 차이가 크게 남
비트레이크가 낮으면 HVEC 인코딩 효율이 적고,
비트레이트가 높아질 수록 HVEC 인코딩으로 용량이 줄어드는 효과가 크게 나는게 맞는건가 싶네요.
일반
2023.04.20 18:22
HVEC로 인코딩하여도 H264와 용량차이가 없네요.
조회 수 2029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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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레이트 모드로 인코딩 하셨으면 용량 차이가 안나는게 정상입니다. 퀄리티 모드를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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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레이트 라는 말 자체가 시간당 정보량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비트레이트라면 용량이 같은게 정상입니다.
hevc 의 압축율이 높다는 말은 같은 비트레이트에서 화질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낮은 비트레이트로 인코딩해도 화질 열화가 적다는 뜻입니다.
해상도에 대비해 충분히 높은 비트레이트 인코딩시에는 hevc 와 h264의 차이가 두드러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고해상도로 갈 수록 대역폭이 부족해 지기 때문에 동일한 비트레이트에서 화질 차이가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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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 비트레이트로 설정한다면, 비트레이트가 같다면 용량도 같습니다. 코덱이 무엇이든요... 그 비트레이트라는게 초당 몇비트를 재생할 것이냐를 의미하는 것이니까 용량이 같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무슨 차이가 있냐고요? hevc는 같은 비트레이트라면 훨씬 고화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왜냐면 압축율이 높기 때문이죠...그러니까 더 많이 압축해서 같은 비트레이트로, 같은 양의 데이터를 재생시키면 아무래도 더 고화질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아주 큰 사이즈의 영상은 저품질의 컴퓨터에서는 재생이 잘 안될 수도 있는 것이구요... 고압축된 것을 실시간으로 풀어내야 하니까요..)
그러니까 같은 화질에서 코덱만 바꾸는 즉 파일용량만 줄이고 싶다면, 비트레이트를 더 낮춰야 합니다.
정해진 수치는 없는데...대략 한 2/3 정도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6000 bps /h264 로 되어있는 파일이라면 한 4000 bps/hevc 정도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3/4 정도로 좀더 높아야 할지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영상 특성이나 복잡도에 따라 달라지는 측면이 있고, 1000Kbps 대에서 차이가 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