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면 유튜브 자체에서 인코딩을 한 번 하고 영상이 올라가나보더라고요...
ts파일을 업로드 하니까 화질은 크게 차이 없는데, 유튜브 영상을 다운받아보니 용량이 절반이나 줄었던...
유튜브 인코딩 방식이 굉장히 맘에 들더라고요.
근데 유튜브 업로드에는 업로드 제한이 걸려있기도 해서 샤나로 따로 올릴고하는데요,
혹시 유튜브와 비슷한 인코딩 설정은 샤나에서 어떻게 설정해주면 될까요?
사실 뭐 유튜브가 h.264 코덱을 쓴다는 것만 알지,
다른 상세한 인코딩 설정방법은 거의 모르는 인코딩 알못이긴합니다..
샤나인코더의 h.264. 설명란은 참조하긴 했습니다만, 설정파라미터가 수학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몰라서
일일이 다 인코딩 해보면서 찾기는 힘들겠더라고요...
그래서 유튜브 인코딩 방식과 동일한 방식을 알고계신분이 있다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인코딩후 유튜브에 업로드하면 컴퓨터로는 음질이 괜찮은데 핸드...
뭔가 왕도를 찾으시는 것 같은데 인코딩에 그런 건 없습니다. 그냥 원본 정보 파악해서 필터 적용과 인코딩 설정을 제대로 하는 게 최선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공부가 좀 필요합니다. 물론 원본이 좋은 게 제일 중요하긴 하죠.
유튜브 같은 경우 자체 제작 인코더(customized x264나 vp9 인코더)를 쓸 뿐더러 렌더링 팜으로 엄청나게 많은 서버를 동원해서 인코딩하기 때문에 개인이 CPU나 그래픽 카드 한두 개 갖고 인코딩하는 것관 속도나 품질이 다릅니다.
그렇더라도 프로그래밍을 통해서 자동으로 인코딩하기 때문에 수정해야 할 문제가 있는 원본이라면 그런 건 못 고칩니다. 예를 들어 텔레시네된 영상을 IVTC 한다든지 인터레이스된 영상을 디인터레이싱한다든지 하는 건 자동으로 해결이 안 됩니다. 그리고 원본 퀄리티가 낮다면 유튜브도 어쩔 수 없죠. 그런 이유로 업로드 전 영상은 디인터레이싱/IVTC 처리 같은 게 미리 돼있고 비트레이트가 높을 것(즉 고품질일 것)을 요구합니다. (YouTube 권장 업로드 인코딩 설정)
본인이 샤나 써서 해보려면 사용 팁 참고해서 본인이 부딪쳐가며 익히는 게 우선입니다. 제대로 하는 법을 알려달라면 이미 이 사이트에 무수한 팁과 정보가 있는데 그걸 되풀이하라는 얘기가 됩니다. 시간과 공간 낭비죠. 공지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