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쭤볼게 있어 질문 올립니다.
샤나인코더 기능 중 잘라내기를 하려 하는데 용량이 좀 이상합니다.
30mb 영상 3개를 합쳐서 나온 100mb 짜리 영상(1280x720) 하나가 있을때, 이 영상을 (420x720) 크기로 잘라냈습니다.
그런데 화면의 3분의 2를 날렸으니, 3분의 1에 해당되는 용량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원본 영상보다 높은 용량(약 120~140mb)이 나왔습니다.
합치기를 진행하지 않고 잘라낸 경우엔 조금이라도 용량이 줄었는데, 합치기를 진행한 파일을 잘라내니 용량이 늘어납니다.
해결방법이나 원인을 알고 싶습니다.
설정은 사진과 같습니다
라이젠 이제 샤나에서 잘 갈구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잘라내기가 아니라 해상도 크기를 낮춰 용량을 줄인다는 말씀이신가요?
제 경험 상 샤나 인코더로 해상도 조절을 해도 용량이 딱히 줄거나 늘어나지 않습니다.
빈 부분을 검은 색 영역으로 처리를 해 버려서. 일종의 가상 해상도라고 해야 하나?
예를 들어 720p를 480p의 해상도로 낮췄을 때 낮춘 부분에 검은색 영역이 추가 되어 크게 용량이 안 주는 거죠.
한번 테스트 해 보세요. 같은 영상을 해상도 다르게. 그럼 아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