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나 미드 애니를 주로 인코딩 하는데
오디오코덱을 손봅니다. dts/flac은 아무래도 모바일쪽에서 지원을 못하는게 많아서요.
대충 검색해봐서
해당 세팅으로만 인코딩 하려고 하는데 화질손실없이 오디오쪽만 손보고 있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ps.해당 프리셋으로 인코딩해봣더니 4개코어를 다 못쓰고 2번쪽 코어만 쓰는듯 한데.. 멀티코어로
빠르게 밀어버리는건 어떻게 설정해야하는지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5.05.19 11:40
주로 mkv파일->mp4로 인코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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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50분정도 영화의 경우 오디오가 DTS일때
오디오를 AAC로 변환하면서 mp4로 변경 - 4분 29초
비디오,오디오 그대로 mp4로 변경 - 2분 43초
파일 한 개 일때는 크게 신경 쓰일 만한 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작업양에 따라서는 이 정도 차이도 부담으로 느껴지는 경우도 있겠네요..
(저는 오디오를 인코딩하지 않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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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해주신게 맞는거 같네요. 비디오/오디오 둘다 인코딩시엔 부하가 4코어에 100% 균일하게 로드가 걸리는데 오디오만 인코딩 할땐 한개코어만 일하는군요. 인코딩 속도가 느려서 그런건 아니고 그냥 놀고 있는 CPU를 보니 뭔가 아쉬운데? 라는 기분으로 여쭤봤습니다. 모기잡는데 대포를 쏴달라는 격이었나 보군요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오디오 인코딩만 하는 작업이니 CPU를 다 쓸 필요도 없어서 일부코어만 사용하는게 아닌가
싶네요..오디오만 재인코딩을 하는 상황이니 화질에는 변화가 없는게 맞습니다..
지금 테스트하기에도 CPU는 20%정도밖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거의 리먹스하는 속도라고 봐도 무방할듯)
10기가 DTS오디오인 영화를 비디오는 그대로 카피하고 오디오만 AAC로 변환할때
4분정도 걸리는걸 보니 역시 그냥 mkv를 mp4로 단순변환하는 속도와 별반 차이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