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착가는 영상이 있어서요 시간이 아무리 걸려도 도전해볼려고합니다.
올려놓으신 hdr 프리셋은 1080p라서요.
저는 기본적으로 용량에 구애 받지않는데 다운받은 소스가 lg tv에서 재생이 불가한 경우가 종종 있어서 이를 해결하고자 문의드립니다.
샤나의 빠른설정 인코딩으로 mp4.퀄리티기준 crf16.
Mine 10.으로 설정하여
4k영상 70기가의 비트레이트 70mb의 영상을 인코딩하게될경우 용량과 비트레이트를 예상할수 있나요?
현재 영상이 TV재생조건중 비트레이트가 너무높아 재생이 불가하다 판단되어 인코딩 해볼려구요.물론 인코딩시 재생 가능하리란 보장은 없습니다ㅠ
용량이 훨씬적은 20기가정도의 mkv파일 비트20mb정도의 영상도 간혹가다 불가라고 뜨니깐요.
한마디로 원인을 모르니 혼자 너무 답답한 상황이라 기본적으로 빠른설정의 crf16과 mine 10 그리고mp4를 이용해서 이것으로 재생불가의 영상을 재생가능하게끔 하기위한 목적입니다.
용량은 거의 구애받지않으니 crf만 건드려도 어느정도의 화질을 보장할 수 있는것이죠?
저는 대략 40기가정도의 비트레이트30mb정도의 파일이 가장 최상으로 생각합니다 저희집 tv기준으로는 그이상의 화질은 오버스펙으로 생각해서요.
다시 질문으로 돌아와서 70기가 70mb비트레이트의 파일을 단순히 빠른설정의 crf16과 mine 10의 설정으로 변경해도 화질적인 측면에선 큰변화가 없는것이 맞을까요?속도는 미디움이구요.
그리고 제가 정말 궁금한것이 어떠한 영상이던 원본은 찍는 기기 즉 카메라와 필름의 사양이 다 다른것인데(hmax,imax등등) 인코딩을 할경우에는 이런 실제 원본의 사양을(색감,화질,) 기준으로 인코딩이 되는것인지 아니면 인코딩 프로그램의 알고리즘을 우선기준으로 하여 영상이 다시 탄생하는건지..
예를들어 imax원본의 영상과 일반4k hdr의 영상 원본을 샤냐로 똑같은 빠른설정으로 인코딩시 결과물의 색감과 화질은 동일한건지 원본에 따라 그차이도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필력이 약해서요ㅠ
원본의 소스를 이해할 수 있으면서 인코딩시 설정해야하는 셋팅을 본인스스로 조절할줄 아는 단계 색감 화질 비트등등..그정도가 되고싶네요ㅠㅠ
단순히 프리셋과 용량줄이기, 재생가능함을 위한 목적이아니라 정말 영상을 좋아해서요 관심가지고 공부해볼려고합니다.가장 기본적인 책이나 인터넷강의같은것도 있으면추천부탁드립니다ㅠ
인코딩된 영상을 주로보지만 전부다 천차만별 차이가 많으니 이런점에서 정말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제데로 알고나면 본인 스스로 거의 원하는 수준의 영상으로 본인이직접 화질을 컨트롤 할 수 있으니깐요^^
계속 공부중이긴한데 뭔가 기본 지식부터 없으니 힘듭니다ㅠ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ain10 Main Tier 40Mbps 이하 까지는 거의 문제 없을겁니다. (Main 10@L5.1@Main)
영화는 다 카메라로 찍고나서 색보정을 합니다.
제작이 끝나면 거의 무손실 코덱으로 만들고(마스터), 그걸 다시 배포처에 맞게 다시 변환합니다.
극장용과 일반용, HDR 등 각 환경에 맞게 톤 변환 과정도 배포 과정에 포함됩니다.
이걸 다시 블루레이 제작한다면, 또한번 블루레이에 맞는 코덱과 용량으로 변환합니다.(색과톤은 안변함)
무손실 원본과 중간급? 배포용 원본으로 샤나 돌리면 무손실 원본이 더 화질이 좋을 확률이 있는데, 샤나의 설정이 낮으면 별 의미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