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질이 좋아지는 인코딩이라는 것은 없다고 봐야합니다

어떤 형태의 인코딩이던 원본을 깍아서 만드는 거니까요

간혹 자신이 더 중점적으로 보는 부분이 더 부각되어 착각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기는 하나

인코딩은 원본파일을 깍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유튜브 무대영상은 하이엔드 카메라로 찍은 영상을 구글의 서버가 인코딩한 형태니

아마 원본최대한 유지하면서 용량을 줄일려고 하신다면 꽤 많은 시간이 드실겁니다 그런 세팅을 찾기도 힘들구요

무대영상이 워낙 조명이 여러각도에서 시시각각으로 변해서 웬만한 인코딩 세팅으로는 오히려 용량이 늘어날거에요

유튜브가 비트레이트에 인색한 편이니 4k를 다운받아서 fhd이하로 인코딩하면 유튜브 fhd보단 좋을 가능성이 있긴하나

위에서 말한 무대영상의 특징때문에 이것또한 잘 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인코딩 초보로 누군가 제 의견에 반박한다면 반박하신 분 의견이 맞습니다

아마 방송국들이 무대영상들을 화질 안좋게 인코딩해서 ts파일 구하는게 답입니다 못구하시겠으면 필터 설정에 들어가셔서 gradfun필터 해서 매개변수를 2:16으로 하면 그나마 화질 좋아집니다 자세한 설명은 여기 링크 샤나인코더로 동영상 블럭(깍두기)현상 완화하기 - gradfun 필터 (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