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64인코딩 설정에서 프리셋 옵션에
veryfast 는 인코딩 속도가 빠르나 동영상 압축률이 낮아 파일 용량이 크고
veryslow 는 인코딩 속도가 느리나 동영상 압축률이 높아 파일 용량이 작게
인코딩 되는 옵션으로 알고 있는데
프리셋 설정이 동영상 압축률에만 관계있고 화질에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지가 궁금합니다.
동영상 용량이 작아질수록 화질 저하가 생기는게 아닐까 하는 초심자의 생각에 이같은 질문드립니다.
한줄요약 : 프리셋 옵션이 동영상 인코딩시 화질에 영향을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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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본 1270x710의 얘매한 해상도의 영상을 1280x720 해상도로
인코딩을 하려하는데 리사이즈 필터에서 lanczos / spline 둘중 어떠한 필터를
사용하는것이 화질향상에 도움이 될까요? 혹은 이 두개의 필터보다 우선시되는 필터가 있을까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압축률만이 아니라 화질에도 영향을 주는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실례지만 추가로 한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1270x710의 얘매한 해상도의 영상이 있어 1280x720해상도로 리사이즈 하려 하는데
화질만을 염두에 둘때에 lanczos와 spline둘중에 어떤 필터를 사용하는게 좋을까요?
리사이즈 차이가 너무 미미해서 두가지가 차이가 날지 모르겠네요..
전 주로 Spline을 사용하는데 MadVR에서도 Spline이 약간 유리한 성능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속도는 Spline이 약간 더 느릴겁니다...lanczos는 사실 예전에만 사용하고 거의 사용하지 않았음)
AvsPmod같은 프로그램으로 티가 날만한 장면을 면밀히 비교해 봐야
원하는 느낌을 선택가능하겠네요..
한 프레임을 무손실 이미지로 캡쳐한후에 리사이즈를 적용해 보세요
두 필터관련해서 검색을 많이 해보았는데 내용들이 애매하여 이곳에 질문을 올렸는데
답글을 보고 확신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어느 것을 선택하든 화질 차이는 거의 없을 것 같고
약간(아주 약간) 샤픈의 정도만 미세하게(느껴질지도 의문)
차이가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문제는 직접 실험하면서 비교하는게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겠지만, 하루종일을 투자해야 의미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를만큼 난잡한(여러파일을들 다양하게 인코딩해 봐야) 문제라 발을 들여 놓지
말고 그냥 편하게 인코딩하는게 좋죠..
Megui는 Spline64(16/36/64)까지 적용가능합니다..
프리셋 왜 + 버튼이 안보이죠?
그런데 퀄리티 모드일때도 프리셋간에 너무 큰 차이가 나면
화질에서도 차이가 나죠..
같은 퀄리티 23이라도 Superfast와 slow이상은 화질에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화질을 염두에 두신다면 미디엄 밑으로는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