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음 팟 인코더를 쓰다가 화질 및 인코딩 속도 개선을 위해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샤나 인코더의 성능에 만족하고
애용하고 있는 이용자입니다.
그런데 사용하다보니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다음 팟 인코더의 경우 2패스 인코딩시 사용자의 문서 폴더에 임시 파일을 저장했습니다.
용량이 생각보다 커서 일일이 지우는 것도 일이였지요.
그런데 샤나 인코더는 2패스 인코딩을 할 때 파일을 어디에 저장하고,
인코딩이 끝나면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임시파일을 저장하는 경로를
환경설정에서 사용자가 바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토렌트 등을 이용하면서 임시파일 때문에 하드 읽는게
신경쓰이다보니 아예 램디스크를 설정해서 모든 임시파일은
램디스크에 설정하고 사용합니다. 다시 키면 다 지워져서 편하더군요.
요약하면
1. 2패스 인코딩시 1패스 과정에서 나오는 임시파일의 취급
2. 임시파일이 저장된다면 사용자가 경로를 바꿀 수 있는가
입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