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0g 내장그래픽 사용하다가
하는 게임에서 지속적인 프레임드랍이 발생하는 증상이 있어서
RX570 채굴에디션을 하나 도입했습니다.
주로 특촬영상을 감상하는 편이구요
인코딩의 목적은 TV에서 재생되지 않는 10bit의 영상을 8bit로 변경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주로 H264로 인코딩하고 음성은 AAC-LC로 필요하다면 변환하는 정도입니다.
작년 9월정도에 게이밍 노트북을 하나 장만하면서
(인텔 커피레이크 8500H, GTX1050ti 장착 노트북)
주로 NVENC에 퀀타이저 23, 프로파일은 high, 레벨은 오토로 해오다가
level 5 이상의 영상이 TV에서 지원되지 않는 증상을 확인하고 4.1로 고정해서 쓰고 있습니다.
지금 NAS를 장만하면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영상을 NAS로 옮기고
TV에서 재생되지 않는 영상들은 변환해서 인코딩을 하고 있는데...
이 작업을 계속 노트북에서 하기는 어려운 것 같아서 데스크탑으로 이관시키고자 합니다.
AMD용 인코딩 옵션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서..
기본 H264 인코딩을 사용해야 할 것 같은데...
조금 극한까지 CPU의 성능을 사용할 수 있는 프리셋이 있을까요??
추천하시는 옵션 있으면 알려주시면...
인코딩 초보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