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타이저와 퀄리티의 차이도 당연히 읽어봤고 인코딩도 여러번 해봤습니다
아직 공부하는 단계라...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실험(?)을 많이 해보는데요,
여기나 구글에서 찾아보면 퀄리티를 많이 추천하시더라고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이번에 콘서트 장면 + 일상 장면이 섞인 드라마를 인코딩하는데,
라이브 장면에서는 만 단위 비트가 필요하지만,
일상 장면에서는 몇만 비트까지 필요가 없다보니 퀄리티를 설정했을 때 드는 비트가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퀀타이저가 그나마 일상장면에서는 비트가 덜 들어가길래, 퀀타이저를 사용해서 인코딩을 했습니다.
용량차이는 약 43분짜리 1080p 기준 300메가 정도라,
그냥 300메가 차이로 고루고루 품질이 더 좋은 퀄리티를 쓰는게 나은가 싶기도 하고...
(둘의 차이는 퀀타이저냐 퀄리티이냐이고, 최대 비트는 거의 유사합니다.)
제가 줏대가 없는 편이다보니 누군가 명쾌한 답변을 내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거나, 관련해서 좋은 의견이 있으시다면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