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X264코덱인데도 툴에 따라 화질차이(노이즈 부분)가 너무 나서 의아해 질문글 올렸는데요.
Avidumux 기본값 화질이 75 수준이라면 샤나 기본값은 60 수준
https://shana.pe.kr/index.php?mid=shanaencoder_board&document_srl=86554&comment_srl=86571&rnd=86579#comment_86579
별내용은 없지만내용이 길어 새글에 작성합니다.
일단 제가 애초 글 올리기 전 잘못 알고 있었던 점은
1. 샤나는 H264, Avidemux는 x264로 잘못 앎 (둘다 x264)
2. 샤나나 Avidemux나 기본값이 화질에 있어서도 거의 최적화에 가까운 셋팅으로 잘못 앎.
3. 두 영상의 화질을 비교할 때 팟플mini와 팟플 두개를 띄워 비교했는데 두 플레이어의 소소한 옵션(레벨자동조정) on/off가 달라 화질 열화 차이가 더 극명했던 점을 뒤늦게 발견함.
Rina님 답변을 참고해서
샤나 H264 코덱설정을 Veryfast -> Medium으로 변경하니 화질은 조금 나아졌지만 그래도 Avidumux에 비해 열화가 심하더군요.
baseline -> High를 변경하니 그제서야 화질이 확 개선됐습니다. 되려 Avidumux 보다 더 낫네요.
전 몇년간 샤나 기본값으로 많은 파일을 재인코딩했는데 무지했기에 아픔이 크네요 ㅎ
이참에 샤나의 기본값이 High, Medium으로 변경됐으면 저같은 사람이 발생 안할 듯한 ㅠㅠ
대략의 점수 퀄리티 (노이즈 비교)
1. 샤나 : High, Medium = 90점
2. Avidumux : 고급설정 체크 + 샤나 셋팅 (High, Medium)으로 변경 = 85점
3. Avidumux : 고급설정 체크 안함 = 80점
4. Avidumux : (기존 사용하던) 고급설정 체크 + Baseline, Ultrafast = 75점
5. 샤나 : Baseline, Medium = 70점
6. 샤나 : (기존 사용하던) Baseline, Veryfast = 60점
다시 말씀드리지만 노이즈측면만 비교한 것이고요 (특히 사람 피부에서 차이가 많이 나네요)
참고로 1~2 또는 2~4는 재생시 비교론 눈에 바로 확 띄는 큰 차이까진 못 느낍니다만
노이즈가 많이 끼는 화면을 정지화면으로 놓고 비교했기에 그 차이점을 편의상 수치로 적은 것이고요.
애초 글을 올리게 된 계기가 됐던
프로그램은 다르지만 동일 코덱이고 4번과 6번은 차이가 없는 옵션임에도
정지화면도 아닌 재생시에 담박에 확연히 화질 열화가 느껴질 차이가 컸던 게 아직도 의문입니다.
Rina님 답변으로 뒤늦게나마 화질 위주 올바른 옵션으로 셋팅하고 작업할 수 있어 다행이고 감사드립니다.
아참.. 지면을 빌어 간단한 질문 2가지만 더 드리자면 도움말을 읽어도 잘 이해가 안가서인데요
1. <튜닝> 항목은 None으로 놓았는데 별 문제가 없겠죠?
2. 첫번째 패쓰를 느리게도 체크가 안된 상태인데 이것도 문제가 없는지요?
Avidumux 는 이 항목이 <첫번째 패쓰를 빠르게>로 돼있고 체크가 된 상태라서 헷갈리는데..
첫번째 패쓰는 빠르게 하는게 기본이거나 그래도 화질 열화가 거의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3. 프로파일 항목이 샤나는 high 외에 high10이 있고
Avidemux는 high10, high422, high 444 등이 있던데
Baseline -> High로 바꾸고 화질이 확 개선됐듯
high 보다 10, 422, 444 등 수치가 높을 수록 화질도 훨씬 개선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샤나에서 인코딩시 색감?이 변하는 문제
인코딩시 다른툴과 비교, 화질 문제에 대해